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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티스토리로 올 수밖에 없는 까닭은? :: 2008/01/14 09:05
1. 플러그인의 부족
당시(당시라 함은 티스토리 초창기) 티스토리의 플러그인은 정말 부족하기 그지 없었습니다. 그에 반해 설치형은 무한한 플러그인을 적용 할수 있습니다.
2. 스킨의 한계
스킨이 너무나도 적었고 또한 별로 맘에 드는 것이 없었습니다. 이렇게 맘에 들지 않는 스킨을 사용하다 보면 어느새 블로그에 대한 애정도가 떨어지기 마련입니다.
3. 애드센스 비활성
그 당시 티스토리에 애정이 떨어져 갈 때쯤 애드센스까지 비활성을 당했습니다. 티스토리와는 상관이 없었지만 엎친데 덮친격으로 결국 티스토리를 그만 두게 된 계기 였습니다.
하지만 오늘 설치형 블로그에서 7개월만에 다시 티스토리로 돌아 왔습니다. 티스토리로 돌아온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1. 댓글 로그인의 귀차니즘
이웃 블로그 방문때마다 로그인 하기가 정말 귀찮습니다. 티스토리를 사용 하면 내 계정에서 한번만 로그인 하면 되는데
2. 계정비의 압박
설치형으로 Cafe24 계정을 사용 할 때 1년 기준 약 5만원 이상의 계정비가 들어 갑니다. 하지만 그뿐이 아닙니다. 가끔 트래픽이 폭주 할때는 트래픽 리셋 비용이 들어 갑니다. 그러다 보면 1년에 7만원은 넘게 들어 가는 것 같습니다. 적으면 적은 돈이고 많으면 많은 돈입니다. 하지만 돈이 들어가는 것은 분명한 사실입니다.
3. 이미지 업로드의 한계
저는 블로그 특성상(?) 이미지가 많이 들어갑니다. 그런데 설치형 블로그를 사용하다 보니 이미지가 충분히 있어도 트래픽을 감안해서 맘대로 올리지 못할 때가 있습니다. 뭐랄까… 소극적인 블로거가 되어 가는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4. 티스토리의 많은 발전
티스토리가 예전 상태 그대로 였다면 다시 티스토리로 돌아 오는 일은 없었을 겁니다. 하지만 이제 티스토리는 예전의 티스토리와는 달리 많은 기능과 많은 플러그인을 보유 하고 있고 많은 스킨 추가와 스킨 위자드 기능이 생기면서 그야말로 티스토리는 설치형 블로그에 버금가는 훌륭한 블로그가 되었습니다.
이제 이곳에서 새로운 에너지를 표출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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