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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KT에서 문자가 왔습니다. 문자를 열어 보는 순간 일시적으로 놀랐습니다. 왠 모르는 낮선 남자의 얼굴이 떡~하니 있지 뭡니까?
그리고 그 아래에는 아래와 같은 내용이 담겨 있었습니다.
[전화A/S 안내] 01월 13일 16~17시 KT OOO (XXX-XXXX-XXXX) 님이 방문 드릴 예정임
이 문자에 저는 신경을 안썼습니다. 그리고 2시간이 지난후 KT A/S기사분께서 전화를 했습니다.
기사 : 전화 A/S 때문에 연락 드렸습니다.
나 : 우리집에 전화 없는데요.ㅡ.ㅡ;;
기사 : ......... 죄송합니다.
속으로 뭐 이딴 경우가 다 있나...싶었습니다. 하지만 사람은 누구나 실수 할 수 있는것이기 때문에 충분히 이해 할수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30분이 다시 지난 후 또 문자가 왔습니다. 이번엔 더 가관이더라구요.
고객님께서 요청하신 고장 신고건은 정상적으로 수리 되었습니다. (KT 고객센터)
도데체 전화도 없는 내가 뭘 요청했고 또 뭐가 정상적으로 수리가 되었다는건지 정말 지들끼리 북치고 장구치고 다하는데 정말 웃어야 할지 화내야 할지 적응하기 힘든 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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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대네요................ㅋㅋㅋ kt도 낚시쫌 하는데요..
그냥 짜고치는 고스톱처럼 지들이 신고하고 지들이 접수하고 지들이 수리하고... 뭐 이런가봅니다.
그런가 보네요.. 실적이 너무 없으면 안되니까.. ㅋㅋ
마치 연말만 되면 보도블럭 뒤집어 까는 도시 행정과 비슷한 모양새처럼 느껴지네요.
기본적으로 A/S 기사는 취소율이 높으면 안되니까...
취소대신 완료처리를 했나 보네요...
그쵸? 뭐 저한테 직접적인 손해를 입힌건 아니니까 그냥 이해해야죠^^
이정우 2009/03/29 04:4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요즘 그런 디비 도는거 많던데 그런거 땜시
생긴건들 아닐까여??
확인함해보시는게 현명할듯싶네염
글쎄요...잘은 모르겠지만 쫌 어이없는 경우가 종종 생기네요.